시정

광주 경실련 "민간공원 2단계 수사의뢰" 촉구

입력 2019-03-28 21:03:31 수정 2019-03-28 21:03:31 조회수 0

광주 경실련이
민간공원 2단계 사업의 비리의혹 등에 대해
수사를 의뢰하라고
광주시에 촉구했습니다.

광주 경실련은
민간공원 2단계 사업자 선정과정에서
업체와의 유착이나 청탁,
향응 등의 의혹이 제기됐고,
특히 평가결과 보고서가 사전 유출됐지만
광주시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광주 경실련은
광주시가 다음달 5일까지
수사의뢰를 하지 않을 경우
대신 고발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