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의
광공업 생산과 대형 소매점 매출이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달 광주전남 산업활동 동향을 보면
광주의 광공업 생산지수는 76.6%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
전달보다는 9.3% 각각 감소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전자부품과 컴퓨터, 음향통신 등에서
생산이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달
광주지역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83.5%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4.2%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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