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1) 새벽 5시 반쯤
광주 광산구 수완동
호남고속도로 서울 방면에서
37살 정 모 씨가 몰던
3.5톤 화물차에 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추산 4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행 중 차량에서 연기가 나고
불꽃이 보였다는
운전자 정 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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