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과 호남, 충청을 잇는 개발 축인
'강호축'을 제 5차 국토종합계획에
반영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강원·호남·충청 지역의 8개 시도는
국회에서 토론회를 갖고
"경부축 중심의 개발정책이
경제발전이라는 성과를 거뒀지만
국토의 불균형적 개발이라는
심각한 한계를 노출했다"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광주시는 이 자리에서
호남지역 광역교통서비스 개선을 위해
4차로 구간인 호남고속도로
삼례IC에서 광주요금소 구간을
6차로로 확장해 달라고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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