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제도 개편으로
경전선 전철화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경제성 기준에 0.01이 미달됐던
경전선 전철화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재조사 대상사업으로 확정돼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개편된 예비타당성 조사 제도는
수도권은 경제성 가중치를 높인 반면
비수도권은 지역균형발전 가중치를 높여
지역 SOC 사업 추진이 수월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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