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최근의 국내 경제상황에 대해 '부진'으로
진단했습니다.

지난 11월 '경기 둔화'로 진단내렸던 것보다
우려 수위가 높아진 건데요.

눈여겨봐야 할 지표 변화는 무엇인지,
우리지역의 경제상황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정진석 경제평론가 나와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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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우선 한국개발연구원이 내놓은 4월 보고서에
어떤 내용이 담겼는지 궁금한데요.

간략하게 정리를 해 주세요.

답변 1)
전년 동월 대비, 경제 동향을 파악해보는 보고서. //경기부진의 근거 (민간소비 증가세 둔화, 설비투자·수출 감소세, 광공업 생산 감소폭 확대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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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

지난 3월에 기획재정부가
경제 동향을 발표하면서,

긍정적인 운동량이 보이고 있다, 이런 이야기를
했는데....이와 반대되는 결과군요?

답변 2)
'연초 산업활동, 경제심리 지표가 개선'되는 걸 근거로 이야기.. 그러나 그 때도 주요지표 불안정하고 어렵다는 내용.. (3월 15일 기획재정부 발표, 그린북 등 참고)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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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3)

경기가 나빠지면서,
문재인 정부의 경제 정책에 대한
비판도 이어지고 있는데..

3년 동안 광주 지역 경기는
어땠는지 궁금합니다.

우선 생산량과 출하량 중심으로
살펴주시면요.

답변 3)
2016년과 2019년, 광주 산업활동 비교 (** 전년동월대비 수치임을 꼭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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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4)

지난 3년 동안
고용률과 실업률은 어땠습니까?

답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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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5)

알겠습니다.

경기 상황을 끌어올리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조치는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답변 5)
갈수록 침체되는 경기.. 경기부진 늦출 수 있는 조치, 단 하나만 이야기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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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인사 후) 말씀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