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 오전 8시쯤,
곡성군 곡성읍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나
건조 중이던 벼 50톤과
건물 60여제곱미터를 태우고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3천 9백만원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벼 건조기로에서 불이 처음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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