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활주로 폐쇄' 부른 여객기 원인조사 돌입

우종훈 기자 입력 2019-04-10 14:58:28 수정 2019-04-10 14:58:28 조회수 5

한때 광주공항 활주로 폐쇄까지 이어졌던
비행기 사고와 관련해
사고원인 조사가 본격화됐습니다.

국토교통부 항공철도 사고조사위원회는
어젯밤(9) 계류장으로 견인된
아시아나 여객기를 대상으로
블랙박스와 파손 부품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활주로 폐쇄조치가 해제돼
오늘(10) 아침부터 운항이 정상화된
광주공항은 항공편 36편이
정상 운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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