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국가정원 야생동물원에서
멸종위기 종인 사막여우가 새끼 2마리를 낳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순천만국가정원 야생동물원에서
지난달, 멸종위기 종인 사막여우가
자연분만으로 새끼 2마리를 낳았으며,
다음달 중순부터 적응훈련을 거쳐,
6월초에 관람객에게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국가정원 야생동물원은
사막여우를 포함해, 알다브라 육지거북과
홍학 등 62종의 동물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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