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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근수 기자 입력 2019-04-10 21:11:07 수정 2019-04-10 21:11:07 조회수 0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들이
보 해체에 대한 여론을 듣겠다며
영산강 죽산보를 현장 방문했습니다.

하지만 노골적인 편들기로
갈등만 부추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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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정부 독립군 자금을
전라도 주민들이
조직적으로 모금했다는
조선총독부 비밀 문건이 처음 공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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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윤장현 전 광주시장에 대해
징역 2년을 구형했습니다.

윤 전 시장은 혐의를 부인하면서
시민들께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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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공대 설립을 위해
재정을 지원하는 절차가
일사천리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적지않은 예산이 투입되지만
전라남도의회 통과가 확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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