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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체육계, 한전 배구단 연고지 결정 성토

윤근수 기자 입력 2019-04-11 11:02:39 수정 2019-04-11 11:02:39 조회수 0

한전 배구단이 수원시와 연고지 계약을
3년 연장한 결정을 두고
광주 체육계가
한전 본사를 찾아가 집단 항의했습니다.

광주시체육회와 배구협회,장애인체육회는
빛가람 혁신도시 한전 본사 앞에서
항의 집회를 열고,
수원 연고지 재협약은 무효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한전이 광주시민들의 열망을 무시한 채
기습적으로 연고지를 결정했다고 주장하며
지금이라도 배구단 연고지를
광주로 옮기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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