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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수구, 유럽 강호와 한 조에 편성

입력 2019-04-11 11:03:52 수정 2019-04-11 11:03:52 조회수 10


광주 세계수영대회에서
우리나라 남자 수구팀이
강팀과 맞붙게 됐습니다.

크로아티아에서 진행된
수구 경기 조추첨 행사에서
우리나라 남자팀은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그리스와 함께
A조에 편성됐고
여자팀은 캐나다, 헝가리, 러시아와 함께
B조에 편성되는 등
16개팀 4개조가 확정됐습니다.

남자팀의 경우
세르비아, 몬테네그로가
수구의 전통강호로 평가되고 있어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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