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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인-레저*관광) 노란 꽃의 향연 장성 빈센트축제

이미지 기자 입력 2019-04-12 10:50:26 수정 2019-04-12 10:50:26 조회수 7

(앵커)

봄이 되면 장성역 주변은
노란 꽃 길이 펼쳐집니다.

노란색을 잘 썼던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들이 함께하는
'장성 빈센트의 봄' 축제가 열리기 때문인데요.

정수정 여행작가와
좀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작가님, 안녕하세요! (예,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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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저희가 지난해에도
소개해드린 적이 있습니다.

장성 빈센트의 봄이
올해는 좀 더 풍성해졌다고요?

답변 1)
노란색 잘쓰는 화가 고흐.. 고흐 벽화거리가 조성되었고 작품도 더 걸림.. 장성역 앞 홍길동 열차내 전시전, 마을정원 가꾸기 등 ..축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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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

축제 구간별로
진행되는 프로그램도 다른 것 같은데,

좀 더 구체적으로 어떤 즐길거리가 있는지
소개해주세요.

답변 2)
축제 즐길거리 소개.

참고)
1구간(장성역앞~홍길동열차) ..예술작품감상
2구간 ..봄꽃화분 마켓, 3구간 (매일시장) 플리마켓 4구간 (장성공원).. 어린이 사생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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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3)

올해는 야간행사도 마련됐습니다.

제목이 '봄의 크리스마스'인데,
이건 어떤 프로그램인가요?

답변 3)
봄의 크리스마스 소개 (18:00~22:00... 재능나눔협의회 등 공연..)
===========================================질문 4)

(전환) 이왕 장성까지 나들이 갔다면
한군데 더 들러보고 오면 좋을 것 같은데요.

가볼만 한 곳 있을까요?

답변 4)
22세기를 위해 꼭 지켜야할 축령산 편백숲..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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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5)

왠지 산 하면, 등산을 생각해서 좀 부담스럽게
느끼시는 분도 있을 것 같은데

축령산 편백숲을 재미있게 다녀올 수 있는
방법들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답변 5)
축령산에는 산림치료지도사와 숲해설가 있음 미리 예약하면 재미있게 숲 즐길 수 있음..
ex. (눈에 잘 띄는 일반적인 꽃 모양은 아니지만.. 편백나무 꽃이 4월즈음 피기도. 한번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을 듯)==========================================
(마무리 인사 후) 말씀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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