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은 서남해안 일대를 돌며
해안에 정박된
소형어선 선외기 엔진을 훔친 혐의로
31살 전 모씨 등 2명을 구속하고
1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낚시꾼으로 위장한 전 씨 등은
목포와 진도 해안가를 돌며
주변에 CCTV가 없거나
관리가 소홀한 선박을 물색한 뒤,
심야시간에 선외기 엔진 10여대를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경은 이들의 범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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