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

전남도, 기업하기 좋은 전남 행정력 집중

김주희 기자 입력 2019-04-13 20:31:56 수정 2019-04-13 20:31:56 조회수 1

전남도가 '기업하기 좋은 전남' 조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합니다.

전남도는 299개 기업이 입주해
수출액 311억달러, 고용 인원 2만3천여명으로
지역 경제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여수산단의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2022년까지 5천억 여원의 사업비를 들여
공업용수 시설 개선, 하수 재이용,
광양항 4단계 사업 등을 추진합니다.

전남도는 또, 조성 반세기를 맞아 노후화된
여수산단의 안전 관리를 위해
오는 2023년까지 303억원을 투입해
안전 관리 고도화, 재난 대응 통합 인프라 구축에 나섭니다.

이밖에 여수 제2석유화학부두 건설과
낙포부두 리뉴얼 사업,
공공폐수처리시설 증설 사업도
설계기간 단축과 예비타당성 조사 조기 완료에 행정력을 모을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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