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무면허로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혐의로
23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오늘(15) 새벽 2시쯤
광주 광산구 신창동의 한 교차로에서
면허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179% 상태로 운전을 하다
택시를 들이받고 도망간 혐의입니다.
사고 직후 이 씨는
출동한 경찰을 피해 300미터를 도망가다
주차된 차량 4대를 들이받은 뒤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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