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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인 기자 입력 2019-04-15 21:05:21 수정 2019-04-15 21:05:21 조회수 0

제21대 총선이 1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호남에선 야권발 정계개편과
문재인 정부에 대한 평가가
표심의 향방을 가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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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내일이면 꼭 5년입니다.

침몰 원인과 증거 조작 의혹 등
밝혀야 할 과제가 여전히 쌓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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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들이 이탈한 기아 타이거즈가
백업 선수들의 활약으로 연승을 달리며
중위권에 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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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 그룹이
핵심 계열사인 아시아나항공을
매각하기로 결정하자 지역 경제계가
향후 파장에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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