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 변호사들이 주식 거래 논란에 휩싸인
이미선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의
임명을 촉구했습니다.
광주 전남의 변호사 103명은 성명을 통해
이 후보자에게 제기된
부적절한 주식 거래 의혹은
충분히 해명된 것으로 보인다며
40대 여성이자 지방대 출신으로
다양성의 상징인 이 후보자를
헌법재판관으로 임명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재판에만 전념한 이 후보자가
통찰력과 인권 감수성, 노동사건 등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은만큼
자격은 충분하다고 덧붙였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