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고가의 자전거를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68살 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달 27일 저녁 8시 반쯤,
광주 광산구 월계동의 한 건물에서
시가 50만원 상당의 자전거를 훔치는 등
7차례에 걸쳐 800만원 어치의
자전거를 훔친 혐의입니다.
경찰조사 결과
동종전과 12범인 최 씨는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자전거를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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