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무역수지 흑자폭이
지난해 보다
3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본부세관이 발표한
'3월 광주전남 수출입 동향 자료'에 따르면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감소한 반면
수입은 크게 늘어
무역수지가 31.4% 감소한
8억 6백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누적 수출액도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5.5% 줄었고
수입은 0.4% 증가해
1분기 무역수지가
24.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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