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을 내지 않고 호화생활을 하는
고액 상습체납자에 대해
광주시가 처음으로 가택수색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500 만원 이상
고액 상습체납자에 대한 실태조사를 거쳐
고가 주택 거주자를 중심으로
다음달 중 가택 수색을 벌여
현금과 귀금속, 명품 등 사치성 물품을
현장에서 압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시에 있는 고액체납자는
이번달 기준으로 640여명이며
체납액은 145 억원에 달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