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철학 부재, 소통 부족"

윤근수 기자 입력 2019-04-17 21:16:42 수정 2019-04-17 21:16:42 조회수 0

시민사회단체와 문화예술단체들이
집담회를 열고,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을 진단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문화중심도시에 대한 철학 부재와
정책 추진 과정에서의 소통 부족을
가장 큰 문제로 꼽았습니다.

또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정상화는
문재인 정부의 대선 공약이었지만
옛 전남도청 복원 외에는
실효적 조치가 전무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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