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장애인 단체가
차별없는 권리 보장을 촉구했습니다.
광주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기자회견을 갖고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이
자신의 집에서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커뮤니티 케어 선도사업이
오는 6월부터 정부 차원에서 시행된다며
광주시의 장애인 복지정책 방향을
분명히 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광주시가 2021년까지
전체 시내버스의 45%를
저상버스로 도입하겠다는 계획이지만,
제대로 이행하지 않고 있다며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증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