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프린지 페스티벌이
오늘 개막식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올랐습니다.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일대에서
대단원의 막이 오른 광주 프린지 페스티벌은
일본과 대만 등
아시아 각국의 공연 예술가 25개 팀이 참가해
인형극과 마임 등
다채로운 거리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웃음꽃 피는 아시아'를 주제로 한
프린지 페스티벌은 오는 11월까지 매주 주말
다양한 공연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한편 지구의 날을 맞아 광주 금남로 일원에서는 일회용 쓰레기를 줄여
깨끗한 지구를 만들자는 취지로
'전시 체험'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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