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 아침 7시쯤,
영광군 영광읍의 한 국도에서
30살 이 모 씨가 몰던 1톤 트럭이
앞서 가던 70살 강 모 씨의 트랙터를
뒤에서 들이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이 씨가 숨졌고
강 씨는 중상을 입어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전방을 제대로 살피지 않아
사고를 낸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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