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벼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하고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700억원을 확보해
농가 보험료의 80%를 지원한다며,
벼 재해보험을 오는 6월 28일까지 가입하고
특히 가뭄 등으로
모내기나 직파가 불가능할 경우에는
다음달 10일까지 가입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전남지역 벼 재해보험 가입면적은
전체 재배면적의 57%인 8만 8천여 헥타르로,
이 가운데 3만 3백 헥타르에서 피해를 입어
2만여 농가가 638억원의 보험금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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