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광주시, '슈퍼콘서트' 앞두고 특별교통대책 마련

입력 2019-04-23 11:08:11 수정 2019-04-23 11:08:11 조회수 0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기원 슈퍼콘서트에
국내외에서 3 만여명이
광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광주시가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합니다.

광주시는 교통안내를 위해
공무원과 자원봉사자 200명을 배치하고
행사장 주변 도로에 버스 주차 공간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또 풍암호수공원 주차장과
주변 초등학교 주차장에
승용차 주차공간을 운영합니다.

또 행사가 끝나는 밤 10 시에 맞춰
시내버스 배차간격을 단축하고,
터미널을 경유하는 버스노선은
밤 12 시까지 연장 운행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