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 오전 11시 30분쯤
광주 광산구 장덕동의 한 공장에서
34살 김 모 씨가 지게차에 깔리면서
머리를 심하게 다쳐 숨졌습니다.
경찰은 지게차를 운전하던 김 씨가
무게 중심을 잃은 지게차와 함께 옆으로 넘어져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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