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상생협력을 위해 추진 중인
광주와 대구 간 달빛내륙철도 사업이
첫 발을 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조달청이 국토부의 의뢰를 받아
최근 광주-대구 간 철도 건설을 위한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발주했습니다.
용역비는 4억원으로
오는 8월부터 내년 6월까지
10개월 동안 진행되며
이후 2021년쯤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쳐
철도 건설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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