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살균제 피해 신청자가
광주전남에서 모두 29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는
가습기살균제로 인한 전체 피해자
6천 315명 가운데
광주전남은 295명으로
4.6%에 해당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전남 피해자 가운데
사망자는 87명, 생존자는 208명입니다.
특조위는 내일(26일) 오후 2시에
광주시청에서 권역별 설명회를 갖고
직접 피해자들을 만나
의견을 수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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