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가
세계 수영대회 경기장을 찾아
북한의 대회 참가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INT▶ 이낙연 국무총리
"오늘(25) 북한과 러시아의 정상 회담이 있잖습니까..오늘부터 몇달 사이에 상당한 정도의 큰 움직임이 있을 걸로 기대를 하고 그런 움직임이 있다면 (북한의) 수영대회 참가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 거다 이렇게 기대를 합니다"
이 총리는 남부대 주경기장을 방문해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입장권 판매와 후원 부진을 걱정하며
정부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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