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혈액암 환자를 치료하는 간호사가
조혈모세포와 골수를 기증했습니다.
평소 일하면서 봐 왔던
혈액암 환자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싶었다고 하는데요.
화순전남대학교병원 박선주 간호사를
이미지 뉴스리포터가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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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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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최근에 조혈모세포를 직접
기증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것 같은데,
처음에 어떻게 이런 결심을 하셨어요?
답변 1)
조혈모세포 기증.. 어떻게 결심하게 됐나..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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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
기증 서약을 했기 때문에 연락이 왔겠지만
막상 조혈모세포를 받을 수 있는
환자가 나타났다고 이야기 들었을 때,
두렵거나 하지는 않으셨어요?
답변 2)
조직적합항원 일치 환자 소식 들었을 때 느낌+ 이후 어떻게 생활했는지 (운동, 식이요법 등) ...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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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3)
조혈모세포를 기증 받은 분한테
편지를 받은 걸로 알고 있어요.
어떤 내용이었는지,
편지를 읽고 나서 기분은 어떠셨는지 궁금해요.
답변 3)
편지 내용 간단히, 당시 기분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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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4)
실제로 현장에서
일을 하고 계시기도 하니까..
조혈모세포 기증을 기다리는 분들이
얼마나 계신지 궁금해요.
답변 4)
조혈모세포 기증 기다리는 사람은 많지만 기증 적어..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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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5)
지금까지 말씀을 듣고
조혈모세포 기증에 관심을 갖는 분도
계실 것 같아요.
그런 분들을 위해서 한 말씀 해주신다면요.
답변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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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인사 후 )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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