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화 서양화가의 개인전이
예술의 거리 무등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장미로 가득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에서 이지화 작가는
프로방스 지방의 넝쿨 장미와
식탁 꽃병에 담긴 장미 등
여행과 일상에서 만난 형형색색의 장미를
그림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가톨릭 신자인 이 작가는
신앙 생활을 하면서 접한 장미에
마음을 빼앗겨
화폭에 담아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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