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기실태조사'·'건강영향평가' 최우선 실시

박광수 기자 입력 2019-04-27 20:31:44 수정 2019-04-27 20:31:44 조회수 5

여수국가산단의
오염물질 배출농도 조작사건과 관련해
여수시가 기초지자체로서
자체적인 '종합대응계획'을 내놨습니다.

여수시는 우선
전라남도, 영산강환경청과 함께 마련한
공동대책 9개항 가운데
'여수국가산단 주변 대기 실태조사'와
'주민 유해성 건강영향평가'를
가능한 빠른 시일내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또 직접 단속권한이 있는
3종에서 5종 사업장 96개소에 대한
특별점검에 곧바로 착수하는 한편,
석유화학 시설 대정비 기간동안 적용할
강력한 환경매뉴얼을 마련할 계획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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