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세관, 무안공항 이용객 휴대품 검사 강화

최진수 기자 입력 2019-04-27 20:32:44 수정 2019-04-27 20:32:44 조회수 5

광주본부세관은
가족 단위 국외여행이 늘어나는
다음 달 1일부터 14일까지
무안공항 이용객의 휴대품 검사를 강화합니다.
이 기간동안 세관은
여행자의 휴대품 검사율을 높이고,
미신고 고가품에 대해
가산세를 추가로 부과하는 등
엄정하게 대처할 방침입니다.
또 중국, 베트남, 몽골 등
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국가에서 오는
항공편에 대해
축산품 검역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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