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천은사의 '통행료' 징수가
30여년만에 내일(29일) 폐지됩니다.
환경부는 문화재청과 천은사 등 8개 관계기관이
'공원문화유산지구 입장료 폐지' 협약을 맺고
내일(29일) 오전 11시부터
천은사 통행료 징수를 폐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천은사는 지리산 노고단을 지나는
지방도 861호선 이용자를 대상으로
1987년부터 통행료를 징수해
도로 이용자들과 탐방객들의
불만을 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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