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고용 상황이 지난 해 하반기부터
점차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호남지방통계청의
2019년 3월 광주.전남 고용 동향을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전남의 고용률은 61.9%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5%p 올랐고
실업률은 1.4%p줄었습니다.
올 1분기 취업자는
지난 해보다 2만2천명이 늘었고
실업자는 만2천명이 줄었습니다.
전라남도는 민선 7기 이후 이뤄진
8조 원 대의 투자 유치와
공공 일자리 증가에 따른
성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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