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리포터)

한 주간 누리꾼들의 관심사를
키워드로 정리해보는 '누리 픽' 시간입니다.

지난 한 주,
누리꾼들을 사로잡은 키워드는 바로!

이장동 야산 화재, 건강검진 의료사고,
청년 교통 수당이었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먼저 '이장동 야산 화재' 부터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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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ＶＣＲ▶


얼마 전 광주 남구 이장동의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죠..

소방대원들이 진압을 하던 중 현장에서
20대 여성의 시신을 발견했는데요..


" 뭐냐?.. 요즘 왜 그래 "
" 그럼 누가 죽었는지도 그동안 몰랐다는 거네..? 그 암수살인..? "


경찰의 조사 결과가 나오기 전이라
누리꾼들 사이에서 다양한 이야기가
오고 갔는데요.

경찰 조사 결과,
평소 우울증 때문에 힘들어하던 고인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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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리포터)

건강검진을 받은 후
위독한 상태에 빠진 환자의 가족들이
의료사고를 주장하고 있다는 뉴스도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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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ＶＣＲ▶


지난해 연말 건강검진을 하러
광주의 한 병원을 방문한 70살 박 모씨는

대장내시경을 받은 후 폐렴 증세를 보이더니
2주 만에 의식불명의 상태에 빠졌는데요.

최근 의식은 돌아왔지만
아직 말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 건강검진 받으러 여기 가려고 했는데.."
"그 병원이래 덜덜.."


이렇듯 평소 이용하던 병원에서
사고가 발생하자
관심이 모아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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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리포터)

광주시가 구직청년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지원하는 '청년 교통 수당',
신청하셨나요?

올해로 시행 3년 째이지만
모르는 분들을 위해 요즘 것들의 경제에서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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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ＶＣＲ▶
◀ＳＹＮ▶


"광주에 거주하는 만 19세에서 39세 청년이면 되고요. 광주 전남 소재 대학이나 대학원생이고 기준 중위소득 150%이하 청년이면 가능하겠습니다" (41-52초)


올해는 이러한 자격조건을 갖춘
1765명에게 교통비 30만원을 지급하는데요.


"귀찮아도 꼭 해 이거"
"광주 집으로 주소 당장 옮겨! 신청해!"


평소 교통비 부담을 느낀 청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올해 청년 교통 수당을 신청해
선발된 구직 청년들은
5월 20일부터 30일까지 수령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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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한주의 누리픽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