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산재요양 접수자 징계 추진 노동자 권리침해"

송정근 기자 입력 2019-04-30 13:50:29 수정 2019-04-30 13:50:29 조회수 0

민주노총이 산재요양을 신청한
엠코 테크놀로지 노동자를
사측이 징계하려 하고 있다며
이를 규탄했습니다.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앰코지회는
산업재해를 신청한 노동자가
근로복지공단에 제출할 추가 자료로
작업 장면을 촬영했는데
회사측이 노조 지회장과 해당 노동자를
징계하려 한다며 징계 시도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사측은 해당 노동자의 촬영 행위는
보안 위반이라며 정당한 징계 사유라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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