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등 공공체육시설에
균열과 부식이 있다는 점검결과가 나왔습니다.
광주시의 국가안전대진단를 보면
5년 전 준공한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지하주차장 기둥과 벽면에서
균열이 다수 발견됐고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도
지붕 구조물 부식 등의 문제가 드러났습니다.
또 지난해 물난리를 겪은 백운고가를 비롯해
송암고가와 광천 2교의 배수구가 막혀있는 등
약 9백여곳이
시정조치와 보수요구 등 행정 처분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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