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공략에 나선 광주은행이
관련 영업실적을
해마다 상승시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은행에 따르면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영업본부의 당기순이익이
2016년 178억 원, 2017년 477억 원,
작년엔 649억 원으로
매년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했습니다.
수도권 영업본부가 차지하는
당기순이익 비중은 재작년에 20%를 밑돌았지만
지난해엔 42.3%까지 치솟았습니다.
광주은행은 수도권 영업실적 상승을 토대로
호남권 영업 실적도
함께 성장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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