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노동절이었던 어제 (1일)
민주노총 광주전남본부가
기념대회를 열고
ILO협약 비준과 노동악법 철폐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이 자리에서
결사의 자유와 강제 근로 금지 등
국제노동기구인 ILO의 핵심 협약을
정부가 먼저 비준한 뒤
관련 국내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탄력근로제와 최저임금 개악을 저지하고
비정규직을 철폐해
노동자의 힘으로
승리의 역사를 써내려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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