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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인 기자 입력 2019-05-02 21:32:50 수정 2019-05-02 21:32:50 조회수 0

의붓아버지에게 살해된 여중생은
친아버지와 의붓아버지에게서
폭행을 당했다고 다섯 차례나
경찰에 신고했지만 번번히
집으로 되돌려 보내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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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아버지의 성폭력을 신고한 여중생이
보복 살해당하기 까지
경찰 대응에 비판이 이는 가운데
다른 사건에서도 경찰 기강에 문제가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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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광주 수도 검침원들이 가혹한 노동에 시달리고 있다는 보도가 나간뒤
상수도사업본부가 대책을 약속했지만
나아진 건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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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광주의 참상을 알리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목숨을 던졌던 젊은이들의
숭고한 희생이 새롭게 조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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