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당시 시민군의 대변인 역할을 한
윤상원 열사를 기리는 공간이 모교인
전남대에 문을 열었습니다.
사회과학대 안에 마련된
'윤상원 열사 기념홀'은
윤 열사가 남긴 어록과
들불야학에서 활동한 모습 등
열사의 출생부터 산화하기까지 기록을
연보 형태로 갖추고 있습니다.
기념홀은 또
윤 열사의 평탄치 않은 삶의 여정을
물결 무늬 빛으로 형상화한
'윤상원의 길'도 전시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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