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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인 기자 입력 2019-05-03 14:35:31 수정 2019-05-03 14:35:31 조회수 0

오늘의 주요뉴스...

올해 초 광주 수도 검침원들이 가혹한 노동에 시달리고 있다는 보도가 나간뒤
상수도사업본부가 대책을 약속했지만
나아진 건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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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52시간 근무제를 앞두고
실질임금 감소를 우려하는
광주 시내버스 노조가 임금 보전을 요구하며
쟁의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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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학 평가에서
역량강화대학으로 분류된 조선대가
혁신지원사업 대상에 선정돼
기사회생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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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아버지에게 살해된 여중생은
친아버지와 의붓아버지에게서
폭행을 당했다고 다섯 차례나
경찰에 신고했지만 번번히
집으로 되돌려 보내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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