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패각 처리율 31%...연안환경 저해

고익수 기자 입력 2019-05-06 15:21:55 수정 2019-05-06 15:21:55 조회수 5


패각 처리비용의 80%를
정부와 지차체가 지원하는데도
처리율이 31%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연안 환경을 저해하는 패각을 처리하기 위해
국비 20%와 지방비 60%를 지원하고 있지만
어업인들의 참여 부족으로
연간 5만 2천톤의 패각 가운데 31%인
만 6천톤만 처리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굴 패각 등을 가축사료로 활용하는
비율을 높이기 위해
패각 분쇄기 설치비 등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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