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에서 정신질환자에 의한
4대 강력 범죄가 증가 추세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정신질환자가 저지른
살인과 강도 등 4대 강력 범죄가
지난 2016년 163건에서 지난해 193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남지역 중증 정신질환자 수는
1만 9천여명이고 이 가운데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등록된 환자는
3천여 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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