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출신 골프선수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연장 승부 끝에 우승했습니다.
김세영 선수는 어제(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데일리시티에서 열린
메디힐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혼전 끝에 공동 선두에 올라
3명이 치른 연장 첫 홀에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빨간 바지의 마법사'로 불리는 김세영은
이로써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통산 8승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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