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5.18 당시
전두환 씨가 광주를 방문했다고 증언한
주한미군 정보요원 김용장 씨가
국내에 입국해 증언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5.18 기념재단의 초청으로
한국에 입국한 김 씨는
내일(9일)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연뒤
모레 광주로 이동해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고
광주시민 앞에서 증언하는 자리를 갖습니다.
김 씨는 5.18 당시 전두환 씨 행적과 관련해
추가로 증언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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