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5·18 민주화운동 39주년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진상규명을 위한 조사위원회 출범은
물 건너간 모양샙니다.

한편 국회의원 의석수를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의회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오승용 킹핀정책연구소 소장과 함께합니다.
소장님, 안녕하십니까. (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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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청와대와 민주당이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를
39주년 기념일 이전에 출범시키겠다는
목표를 세웠는데, 뜻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굳이 자유한국당 추천 위원을 받아들이기 위해
자격 요건을 수정할 필요가 있는 건가요?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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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

차라리 자유한국당 추천 위원들을 제외하고
다른 정당이 추천한 위원들로
위원회를 출범하는 건 어떻겠느냐는 의견도
있습니다.

이미 관련 개정안도 발의돼 있지 않습니까?

답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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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3)

요즘 국회에서는
의원 정수를 늘리자는 이야기가
다시 나오고 있습니다.

박지원 의원이 화두를 던졌는데,
왜 이런 이야기를 했을까요?

답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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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4)

여야 4당이 의원 수 300석을
유지하는 전제로 선거법 개정안을
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한 상태고
민주당도 부정적인데요,

정수 늘리는게 가능할까요?

답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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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5)

한편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새 원내대표로
이인영 의원이 당선됐습니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대표가 친근감을
나타내기도 했는데..

국회 정상화, 기대해봐도 될까요.


답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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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인사 후) 말씀 잘 들었습니다.